이 도읍을 두고 맹세하사

그대는 이 도읍의 자유로운 거주인이라

선조와 자손을 두고 맹세하사

실로 하나님은 인간으로 하여금 노력과 시련속에서 살도록 창 조하였나니

어느 누구도 불신자를 제압할 수 없다고 생각 하느뇨

실로 나는 많은 재산을 탕진 하였습니다 라고 불신자는 말할 것이라

어느 누구도 그를 지켜보지 아니한다고 불신자는 생각하느뇨

하나님이 그에게 두 눈을 주 지 아니 했더뇨

하나의 혀와 두 입술을 주지 아니 했더뇨

하나님은 그에게 두 길을 설명하였노라

그는 힘든 길에서 수고하려 아니 하느뇨

그 힘든 길이 무엇인지 무엇이 그대에게 설명하여 주리요

그것은 노예를 해방시켜 주 는 일이요

배고픈 자에게 음식을 베푸 는 것이며

친척의 고아들과

먼지 투성이가 된 가난한 자들에게 자선을 베푸는 것이라

그런 후 믿음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인내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으로

이들만이 우편에 있는 동료 들이라

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자들은 좌편에 있는 동료 들로

그들 위에는 닫혀진 불지옥 만이 있을 뿐이라